_제품일기

비타민계의 에르메스, 오쏘몰 이뮨

꼬마술꼬장 2023. 1. 19. 01:52



작년 생일, 친구가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오쏘몰 이뮨을 선물해 주었다. 그때 알게 된 너란 녀석.

뭐? 비타민계의 에르메스? 뭔 비타민에도 에르메스가 다 있다냐 -_- 현실에도 없는 에르메스인데, 선물로 받았으니 감사히 먹어보기로 한다.

친구가 보내준 건 7일분이어서 일주일을 꾸준히 먹어보았다. 어?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? 여보, 나 힘이 나는 것 같아.

그리고 일주일 땡, 내손에 있던 에르메스가 몽땅 사라졌다. 이걸 사 먹어 말아하는 찰나 남편이 선물로 똬앙! 우리 이런 사이 아니잖아. 뭐야 뭐야🖤🖤🖤

몸에 잘 받는 것 같다며, 열심히 먹어. 장모님 거도 샀어.

참말로, 세상 서윗한 경상도 남자.
그래도 내 생각해주는 건 남편뿌니 없네(싸울 땐 그렇게 세상 남인 것처럼 대하더니.. 소곤소곤)
남편님, 감사히 소중히 잘 먹겠습니다❤

그리하여 쓰게 된 리뷰, 와 서론 참 길다!




이 남자 통 크게 30일분을 샀다. 우리 엄마 꺼까지 2개!
여보, 나 몰래 비상금 있고 막 그런 거 아니지?
미.. 미ㄷ... 미디.. 을께😉

어쨌든 큰 거 받으니 기분 째짐, 유후^^*




오쏘몰 이뮨, 멀티비타민&미네랄

예전에는 몰랐는데 나이 들면서 점점 알겠더라, 비타민의 소중함을^^ 다른 건 몰라도 비타민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을!




30일 치가 가득 들어있으니 이 얼마나 뿌듯한 일인가!

처음에는 매일 먹다가 요즘에는 약간 피곤한 날에만
한 개씩 톡까서 먹고 있다(이거 안 먹는 날에는 가루 비타민D만 하나씩 챙겨 먹고 있음)

개인차가 있겠지만 난 확실히 먹은 날에는 기운이 더
돌고, 덜 피곤한 느낌이 든다. 이런 느낌이 든다면 이 에르메스는 나한테 진짜 잘 맞는 거 맞지?(먹기 시작한 지는 꽤 된 상태임)




리뷰 써본다고 이렇게 일렬로 세워놓았는데 느낌 좀 나나? 어쨌든 이렇게 생긴 게 오쏘몰 이뮨이다.

하단에는 액상 비타민, 상단에는 정제형 비타민 두 알!
알약 두 알과 함께 액상 비타민을 먹으라고 하는데 처음에 접했을 때는 같이 삼키기가 힘들었다. 알약은 항상 물과 함께였는데 끈적이는 액상과 함께 먹으려니 약간 이질감이 들더라고. 근데 지금은 아주 잘 먹음ㅎ

처음에는 나처럼 그런 기분이 들 수도 있는데 며칠만 먹어보면 금방 적응이 된다.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^^*




그렇다면 맛은? 엄청 시큼한데 맛있어(이것도 개취)
새콤한 거 좋아해서 그런지 난 너무 맛있다. 비타민이다 보니 새큼, 시큼? 당연하잖아?

난 매우 만족하며 맛있게 먹고 있다. 끝까지 탈탈 털어 야무지게 먹고 있음^^




그런데 빈속에는 절대 먹으면 안 된다. 한번 생각 없이 그런 적이 있었는데 정말 속이 타들어가는 줄 알았다. 속이 쓰리더라고.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 먹어야 하는 걸 잊으면 안 된다.




여전히 난 잘 챙겨 먹고 있다. 기운이 없거나 힘든 날에는 무조건 챙겨 먹으려고 하고 있는데 개인마다 차이가 많이 있겠지만 나는 매우 만족하는 중, 처음부터 지금까지 만족하며 먹고 있는 중이다🖤

하나의 4천 원 꼴 하는 비싼 비타민이라서 꾸준히 먹을지는 생각해 보겠지만, 그건 다 먹고 나서 생각해 봐야지. 남편이 또 사줄지도 모르잖아? 헤헷;

이상 비타민계의 에르메스, 오쏘몰 이뮨에 대한 개인적인 리뷰 끝!





'_제품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반찬통 추천, 튼튼한 글라스락 퓨어 (주부모드)  (10) 2023.01.31